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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금) 서울대 어린이병원 백혈병 소아암병동
 하늘바라기 (IP : 210.221.xxx.xxx)
 2005/11/07 17:01:00		 Hit : 1,325, Vote : 60, Hate : 0 



오늘 밖에 나가 보니 서서히 가을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혜화동 서울대병원 가는 길에 은행잎 밟히는 소리가 쓸쓸히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가을이 가고 있다는 생각에 이번주 주제는 가을로 정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을에 관한 것들을 접어서 도화지에 붙이고 꾸며봤습니다.
잠자리, 단풍잎, 은행잎,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뚜기까지 접고 크레파스와 색연필로 그림도 그렸어요.
우리 친구들 너무 예쁘게 잘했죠?^^
     
덧 글
이하림
 ( IP : 211.35.xxx.xxx)		 2005/11/11 15:31:00
참 대단하군요.... 흑ㅠㅠ
추천 : 0 신고 : 0
오지현
 ( IP : 222.109.xxx.xxx)		 2005/11/09 16:10:00
높고 푸른 가을하늘처럼., 아이들의 맘속에도... ^^
추천 : 0 신고 : 0
김은경
 ( IP : 210.96.xxx.xxx)		 2005/11/09 10:27:00
직접 볼수는 없었겠지만, 가을을 느낄수 있어 즐거운 날이었겠어요. 항상 친구들에게 희망을 전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추천 : 0 신고 : 0
백장미
 ( IP : 218.237.xxx.xxx)		 2005/11/07 21:53:00
와.. 가을이 물씬 느껴져요. 요즘 낙엽이 많이 떨어지죠. 아이들도 그 낙엽들을 바스락 바스락 밟으며 뛰노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래요~~~^^
추천 : 0 신고 : 0
이하림
 ( IP : 211.35.xxx.xxx)		 2005/11/11 15:31:00
참 대단하군요.... 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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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 IP : 222.109.xxx.xxx)		 2005/11/09 16:10:00
높고 푸른 가을하늘처럼., 아이들의 맘속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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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 IP : 210.96.xxx.xxx)		 2005/11/09 10:27:00
직접 볼수는 없었겠지만, 가을을 느낄수 있어 즐거운 날이었겠어요. 항상 친구들에게 희망을 전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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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미
 ( IP : 218.237.xxx.xxx)		 2005/11/07 21:53:00
와.. 가을이 물씬 느껴져요. 요즘 낙엽이 많이 떨어지죠. 아이들도 그 낙엽들을 바스락 바스락 밟으며 뛰노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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