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바이러스님의 글입니다.
관리자에 의해 옮겨졌습니다.
성탄연휴가 시작되며 동시에 방학을 맞은 준영이랍니다..
이것저것 뭘 해줘도 자꾸 뭔가를 요구해요.. ㅠ.ㅠ
요즘 새롭게 만난 쫑이닷컴으로 들어가볼수밖에 없었네요^^;
들어가자마자 토끼가 좋아하는 주황 당근을 만들어보고 싶답니다
너무 예쁘더라구요
이미 몇번의 경험으로 동영상 속도도 조절할수 있는지라.. 알아서 만듭니다^^
쫑이닷컴에서 동영상으로 만드는 법을 보며 만들기 들어갑니다~
와~ 쉽다~ 를 연발하면서 말이죠^^
혀까지 내밀곤 만드는 모습이 제법 진지합니다~
두개의 당근을 만들고 직접 토끼가 되어 앙~ 물어주는 센스^^
이러곤 당근을 몇개나 만들었는지.. ㅋ
심심한 겨울방학.. 제가 집안일 할때는 정말 뭘 해줘야할지.. 답답했는데.. 쫑이닷컴으로 심심함은 덜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