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시우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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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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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기 전에 , 그 때는 제가 둘째 때문에 집에 있을 때라서요 

주아데리고 

종이접기 교실도 다니고 그랫지요 

울 딸 , 워낙 만들기도 좋아하고 그래서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이사오고는 저도 일을 시작하고 

딱히 마땅히 종이접기 교실도 없드라구요 

그런데 인터넷 상에서도 종이접기를 배울수가 있네요 

ㅋㅋㅋ좋은 세상입니다. 

우연하게 체험단에 되어서 

종이접기 좋아하는 울 딸에게 마음껏 구경시켜 줄 수가 있었답니다. 

부채도 만들 수 있구요 

바지저고리도 만들수 있네요 

저희는 이걸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

예쁜여자한복 만드는 법도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그다음으로 말을 만들어보자고 했는데 ㅋㅋ

아직은 너무 어려울거 같아서 

해님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제가 종이접기 책이 있는데 

그림으로만 보니 이해가 잘 안갈때가 많았거든요 

근데 이렇게 접는 동영상을 보여주니 

집에서도 아이랑 잘 활용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 

그냥 따라하기만 했는데 

멋진 햇님이 완성되었네요 ^^

바람개비도 만들었구요 

뭐하나에 집중하면 끝까지 하는 울 딸 

잠와서 눈감기면서도 

이렇게나 많이 만들고 나서야 잠들었답니다. ㅋㅋㅋ